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 솔로 22기 163화 남자 출연진 자기소개

나는 솔로 22기 163화 남자 출연진 자기소개 

 

논란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자랑하며

계속되고 있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연애예능 나는 솔로 SOLO.

22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되는데,

그동안 방영되었던 돌싱특집들 모두

화제성과 파급력이 엄청 났기 때문에!!

오랜만에 시청해봤다.


지난 회차에선 '상철'의 몰표가 나왔던

여자들의 첫인상에 이어 이번엔

남자 출연진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되었다.

정희, 현숙, 영자는 0표

광수 -> 옥순

영호 -> 순자

영식 -> 정숙

영수, 경수, 영철, 상철 -> 영숙

남출에 이어 여출도 몰표가 나온 상황!

현숙은 0표를 받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급기야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를 계기로 관심을

얻어내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남출들의 몰표를 받게 된 '영숙'은

어떤 이미지가 영향을 준 것인지

어떻게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시원시원한 모습에 많이들 호감을 느낀 듯!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출연진들.

그런데 영철이 갑작스러운 제안을 한다.

"남녀 한명씩 방을 바꿀까요?"

라며 혼숙을 제안하는데.

(같은 방을 쓰자는 건 아니고 옆방

얘기를 한 듯)

뭐라고요???

다들 뭔소리야 'ㅁ'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까 농담이었다.

...

갑분싸의 현장으로 만드는

당황스러운 농담에 데프콘은

영수 형(=마취전문의)이 마취 총 쏴서

재워야 한다고 코멘트를 한다.

필터링이 없는 mc들의 표정 ㅋㅋ

혹시 술을 드셨던 걸까..?

자기 소개 타임일 때 보니까

분위기 주도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잘 안 되는?

그런 느낌쓰

그러다 다시 술자리가 이어지게 되고.

정희와 경수는 겉은 세보이지만

속은 여린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통하게 되고 마침 옆자리에도 앉았겠다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다.

정희가 청양고추를 먹는데,

너무 매워서 다시 내려 놓은 걸

경수가 다시 집어 먹는다.

왓 !!

미틴

이 장면을 보고 데프콘이

"저거 고추팅이라고 하나?"

라고 하는데 뭔 그런 기겁스런

말을 하냐고욬ㅋㅋㅋ

간접키스겠죠 ㅠㅠ

근데 또 장르소설로 소재로

생각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내가 싫다..

/

다음날이 되어 둥근해가 떴습니다~!

남자 출연진 남출 자기소개 직업 나이

영수

78년생 46세

직업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경북 울진 공공의료기관에서 진료 과장으로 근무)

H대학교 공과대학교 생명공학 전공(차석 졸업)

K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취미는 반려동물과 시간보내기, 해외여행,

걷기 운동

3개월 만에 사실혼 관계 정리, 자녀 없음.

영호

87년 생 37세

경북 포항 출신

현재 P대학교 교직원, 법인팀 근무

활동적인 운동 좋아하고,

사실혼 관계에서 이혼.

남사친, 여사친 인정하며

하고 싶은 건 하는 스타일.

전날 술자리에서 순자가 여사친은

인정하기 어렵다는 대화를 나눴었는데ㅋㅋ

그래도 말투가 이래서 그렇지

표현은 잘 한다는 말에 애정도(?)가

식는 건 아닌 느낌~!

영식

80년생 44세

서울시 광진구 거주

금융컨설팅, 금융중개업 법인 대표

결혼 생활 4년 후 이혼, 11살 자녀 양육중

영식은 둘째라는 큰 그림을 그리며

나솔나라를 찾은 것 같은데,

상대방에게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힌다.

(당연하죠 애는 여자가 낳는데요)

다른 남출들은 상대방이 자녀가 있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영식은 상관 없다고 말한다.

영철

81년생 43세

울산에 거주하며 응급의학과 전문의.

근무 형태는 24시간 근무 3일 오프

결혼 생활 10년 후 이혼,

초6, 초4 자녀가 있지만 큰딸은

전처가 양육 중.

예고편에서 도대체 왜 웃통을 까고 나오나

궁금했는데 바프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

진행자 역할도 하고

춤을 추며 럭키 세븐을 표현하기도 하고

(이번 22기 출연자가 7 대 7임)

윗옷을 벗어던져버리고 (...)

7일 표현하는 예술혼을 펼친다.

사전 인터뷰에선 자존감이 낮은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반전으로

좀.. 알 수 없는 인물이..

간장 하트 도대체 뭘까?

광수

88년생 36세

포항 거주

S 대학교 재료공학부 졸업

p공대 박사 학위

p사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취미는 요리, 사진, 스쿼시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됨. 자녀 없음.

상철

89년생 35세

현역 경륜 선수

상대방 귀책 사유로 이혼을 하게 됨.

자녀는 없음.

상철 직업은 선수 프로필이 공개되었던 터라

(도대체 어떻게 찾아내는 거에요 ㄷㄷ)

예상대로 현역 경륜 선수였다.

경륜이라는 종목을 처음 들어봤는데

싸이클의 일종이라고 한다.

경수

88년생 36세

서울 거주,

외국계 광고회사 미디어 디렉터

5년간 결혼생활 후 이혼. 10살 자녀 있음.

여출 자기소개 궁금했는데

200분 분량에서 자기소개를 다 못 담네 ^_ㅠ

이번엔 또 어떤 파국이 펼쳐질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