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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 리뷰 평점 예고편 공개일 몇부작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 리뷰 평점 예고편 공개일 몇부작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The Walking Dead : The Ones Who Live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 리뷰 평점 예고편 공개일 몇부작 후기 스핀오프 드라마 추천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드라마 정보

  • 방영일 : 2024.02.25
  • 방송사 : AMC/AMC+
  • 장르 :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 공포, 액션
  • 국가 : 미국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방영횟수(몇부작) : 6부작

  • 감독 : 스캇 M. 김플
  • 원작 : 로버트 커크만, 토니 무어, 찰리 아들라드의 <워킹 데드=""> 시리즈
  • 제작사 : AMC 스튜디오, 다크우드 프로덕션, 발할라 모션 픽처스
  • 출연진 : 앤드류 링컨, 다나이 구리라, 레슬리-앤 브랜드, 테리 오퀸, 폴리에너 맥킨토시 외
  • 해외평점 :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 관객 지수 93%, IMDB 8.9/10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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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워킹데드 원스="" 후="" 리브=""> 예고편

※ 출처 : 워킹데드 공식 유튜브 채널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해외 평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 관객 지수 93%

IMDB

8.9/10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출연진(등장인물) 및 캐릭터

릭 그라임스 역 - 앤드류 링컨

미숀 역 - 다나이 구리라

냇 역 - 매튜 제퍼스

제이디스 역 - 폴리아나 맥킨토시

펄 손 역 - 레슬리-앤 브랜트

빌 장군 역 - 테리 오퀸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 줄거리 리뷰

AM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워킹데드 :="" 더="" 원스="" 후="" 리브(the="" walikng="" dead="" :="" the="" ones="" who="" live)="">는 <워킹 데드="">의 여섯 번째 스핀 오프 드라마인데요. 애당초 3부작 장편 영화로 제작하려 했지만 6부작 리미티드 드마라 시리즈로 제작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 중의 배경은 <워킹 데드=""> 시즌9에서 다리 폭파 이후 살아 남은 릭(앤드류 링컨)이 제이디스의 무전을 받고 출동한 CRM 헬기에 구조된 시점으로부터 5년 후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데요. <워킹 데드=""> 시즌11의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릭이 살아있다는 쿠키 영상이 있었죠. 더불어 미숀 역시 핸드폰에 자신과 주디스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릭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펄 손(레슬리-앤 브랜트)

릭 그라임스(앤드류 링컨)

오카포 중령(크레이그 테이트)

 

<워킹 데드="" :=""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 줄거리 리뷰입니다.

<워킹 데드="" :="" 더="" 원스="" 후="" 리브="">의 오프닝은 다리 폭파 장면과 제이디스(폴리아나 맥킨토시)의 무전으로 릭이 구조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릭은 컨싸이니라는 직업(직군)에 몸을 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는 워커들을 사냥하고, 식료품 또는 보급품 등을 구해오는 말단 작업 일꾼으로 보입니다. 릭은 5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일을 하고 있었고, 그동안 4번의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언급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릭은 산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신의 손에 개줄처럼 묶여 있었던 줄을 끊어내기 위해 스스로 도끼로 왼쪽 손목을 자르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결국 탈출에 실패하죠. 한편 현재 시점으로 릭이 있는 곳은 대도시 안에 주둔하여 있는 군대, CRM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오카포 중령(크레이그 테이트) 밑에서 그의 신임을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이 오카포 중령이란 군인은 자신이 속한 군대인 CRM의 시스템을 개혁하고자 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도시 사람들은 CRM이란 조직에 살기를 희망했어요. 그만큼 아포칼립스 시대에서 부와 권력, 그리고 여러 물자에 대한 걱정이 덜한 조직이기도 하죠. 즉, 바깥에서 유랑하고 있는 헌터들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숀(다나이 구리라)

오카포 중령은 릭에게 A와 B 그룹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A 그룹의 인원들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들로 구성된 집단이며, B그룹은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로 CRM이 필요로 하는 그룹이었죠. 그리고 오카포 중령의 말에 의하면 CRM은 A그룹을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군요.

오카포 중령은 6년 동안 워커들이나 죽이면서 살고 있는 릭을 자신의 밑에 두려고 군대에 입대시키게 됩니다. 이는 자신의 원대한 꿈, 즉 위에서 언급한 시스템의 개혁을 위함이었는데요. 하지만 릭은 5번이나 탈출할 시도를 할 정도로(손목을 도끼로 스스로 자르다니...시즌1의 멀이 생각나네요) 이 일이 지긋지긋했습니다.

이후 릭은 다시 한 번 탈출을 시도하려고 맨홀 아래로 들어가려 하지만 어떤 한 소녀가 워커들 사이에 있었기에 그녀를 구하기 위해 탈출을 포기하게 됩니다. 결국 탈출에 실패하게 된 릭. 그런데 오카포 중령은 릭 외에도 펄 손( 레슬리-앤 브랜트)이라는 여성 컨싸이니를 자신의 밑에 두기로 합니다. 이렇게 오카포 중령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릭과 손을 컨싸이니 직군에서 빼내어 군대에 입대시켜 훈련을 받게 합니다.

그런데 펄 손이라는 인물, 싸움 실력이 보통이 아닌 듯 합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안 해 본 게 없었던 릭을 단번에 제압하는 기술까지 갖추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이후 릭은 헬기 조종사까지 훈련을 받아 헬기까지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요.

어느 날 작전을 위해 오카포 중령을 포함한 여러 부대원들과 함께 탄 헬기를 릭이 조종하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오카포는 릭의 옆자리에서 그대로 사망하게 되고, 릭은 추락한 헬기에서도 살아남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가 칼을 가지고 릭의 목을 그으려다가 헬멧을 쓰고 있던 릭의 헬멧을 벗겨 보게 되는데...

헬멧을 벗긴 사람은 바로 그토록 릭이 찾고 있었던, 그리고 그토록 릭이 편지를 쓰고 있었던 미숀(다나이 구리라)이었습니다. 미숀은 마치 로마 시대의 갑옷과 투구를 쓰고 말을 탄 모습이었는데요. 이렇게 이 둘은 다리 폭파 사건 이후 6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되는 장면으로 <워킹 데드="" :="" 더="" 원스="" 후="" 리브="">의 1화의 결말은 마무리됩니다.

<워킹 데드="" :="" 더="" 원스="" 후="" 리브=""> 2화의 줄거리 리뷰입니다. 이번 편은 릭이 주로 등장한 1화와는 반대로 미숀이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고, 1화의 결말에서 릭을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미숀은 <워킹 데드=""> 시즌9 이후, 즉 다리 폭파 사건 이후 릭을 찾으러 북쪽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어느 한 커뮤니티 그룹을 만나게 됩니다. 누군가를 워커들로부터 구해준 대가로 그 커뮤티에 머물게 되었는데요. 그 안에서 미숀은 사람들과 사귀게 되고, 신임을 얻게 되죠. 그러나 미숀에겐 릭이 살아있다는 단서가 있었기에 떠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에 말 한 필과 무기를 얻어 홀로 북쪽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가던 중 너무나도 많은 워커 무리 때문에 무기를 사용하다가 그 파편에 맞아 말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다행히 미숀을 따라 온 일행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미숀은 다시 그들과 커뮤니티로 돌아가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헬기 한 대가 커뮤니티가 있는 곳 상공을 돌아다니다가 가스 폭탄을 투하하게 됩니다. 이 헬기가 바로 릭과 오카포 중령이 타고 있던 헬기였는데요. 냇(매튜 제퍼스)이란 난장이 남성은 무기 제조와 장비를 다루는데 능숙한 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냇은 자신이 만든 무기를 헬기를 향해 발사하게 되죠.

이에 헬기 꼬리 부분에 무기를 타격받은 헬기는 추락하게 되었고, 미숀은 추락 지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락 지점에 있던 군인들을 죽여 나가죠. 그러다가 1화 결말에 등장했던 릭을 다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 둘은 보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하며 따뜻한 키스를 하게 되요~

그런데 행복은 잠깐이었습니다. 릭은 미숀에게 CRM 군인들이 더 오고 있다며 그녀의 정체를 숨기라고 합니다. 즉, 미숀이란 인물이 지금까지 보여준 강한 리더였단 것을 숨기라고 말이죠. 이후 릭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미숀을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한 명 있었는데요. 그는 바로 냇이었죠. 냇과 미숀은 친한 사이였고, 미숀이 찾고 있는 남자가 릭이란 것을 알고 있었던 인물이었어요. 그런데 냇이 쓰러져 있던 군인이 쏜 총알에 맞고 사망하게 됩니다. 미숀을 믿어주고 도와줬던 고마운 인물이었는데...

그리고 릭과 미숀은 연기를 하게 됩니다. 즉, 릭은 미숀이 CRM 군인들에게 잡혀가지 않도록 릭이 그녀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요. 일부러 하늘에 날고 있는 헬기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도록 말이죠. 이후 미숀은 CRM 간부들 앞에서 자신을 '데이나'라고 속이고, 워커들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약 40명 정도되는 어느 한 커뮤니티에 오랫동안 지내왔다고 그들을 속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철저하게 워커들에 대해 무지한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만약 미숀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이들에게 알린다면 CRM에서 그녀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모르니까요. 이후 그녀는 컨싸이니 직군으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됩니다. CRM은 많은 도시를 파괴해 온 조직입니다. 그렇기에 릭은 미숀의 능력이 들통나게 되면 분명 군대에서 인정을 받아 죄없는 사람들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후 이 둘은 몰래 만나서 밀회를 즐기고,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요. 미숀은 CRM에 대한 적의가 있기 때문에 나갈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지만, 릭은 이미 지칠대로 지쳤는지 절대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만 한 것이 자신의 손목까지 자르면서까지 탈출을 시도했는데도 나갈 수 없었으니 말이죠.

미숀은 수송 창고에서 나와 옥상으로 올라가 보는데요. 그녀의 눈앞엔 군용 장비와 수송 트럭, 헬기 등 완벽한 무장을 갖춘 장비들이 즐비한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냇이 즐겨 사용하던 지포 라이터를 켜면서 이들에게 어떻게 복수할까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워킹 데드="" :="" 더="" 원스="" 후="" 리브=""> 2화의 결말은 마무리됩니다.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 후기

<워킹 데드=""> 시리즈가 낳은 많은 스핀오프 작품들을 저는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시즌11까지는 모두 정주행을 마친 상태였는데요. 굳이 다른 스핀오프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이 드라마는 시즌9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이해하시는데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주인공이 릭과 미숀, 이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액션과 로맨스가 동시에 전개되고 있고, 그들이 동시에 원하는 목표인 CRM에서의 탈출이 이번 드라마의 가장 큰 스토리 라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대의 수장인 빌 장군 역으로 미드 <로스트>의 주역이었던 테리 오퀸 배우가 반갑게 등장하는데요. 과연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해 지게 만드는 초반부였습니다. 아직 2회차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일단 스케일이 스핀오프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방대하게 커진 모습이었습니다.

도시 외곽에서 주둔하고 있는 이 군대 도시의 모습은 마치 앞으로 엄청난 액션물을 선사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6부작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의 전개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릭과 미숀이 만났을 뿐더러 아마도 다음 화부터는 탈출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이 수반되지 않을까 싶네요.

액션 장르 외에도 릭과 미숀의 러브 스토리까지 동시에 챙겨 볼 수 있는 듯하여 아마 역대급 <워킹 데드=""> 스핀오프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워킹 데드="" :="" 더="" 원스="" 후="" 리브=""> 1화, 2화의 줄거리 리뷰와 초반부 감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