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커넥션 14회 줄거리

커넥션 14회 줄거리

 

커넥션 14회 줄거리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마지막 회: 장재경과 오윤진, 악의 연결고리를 드디어 밝혀낼까?

2024년 7월 6일(토) 오후 10시에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대망의 마지막 14회가 방영됩니다. 이번 회에서는 "손톱 밑에서 DNA가 나왔어"라는 중요한 단서가 등장하며,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이 악의 커넥션을 드디어 밝혀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청률과 방송 일정

'커넥션'은 5월 24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시청자들과 만나왔습니다. 지난 7월 5일(금) 방송된 13회는 시청률이 0.4% 상승하여 11.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이 마지막 회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6월 22일(토)에 방송된 10회에서 11.1%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마지막 회에서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줄거리와 기대감

이번 14회에서는 장재경과 오윤진이 '손톱 밑에서 DNA가 나왔어'라는 중요한 단서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어져 온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복잡한 인물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두 주인공이 마침내 악의 연결고리를 밝혀내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그들의 최종 결말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그동안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모든 의문이 풀리는 극적인 전개가 예상됩니다.

마지막 회 방영 정보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14회, 마지막 회는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드라마 팬들은 이 마지막 회를 통해 모든 미스터리가 풀리고, 장재경과 오윤진이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TV 앞에 모일 것입니다.

드라마 '커넥션'은 5월 24일부터 시작된 여정을 7월 6일 마지막 회로 마무리하며, 총 14부작으로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게 됩니다. 이번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의 모든 이야기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시청률 및 방송 예정

 

주요 장면 및 대사

긴박한 현장

  • 장재경: "나와."
  • 오윤진: "아니 정 팀장, 지금 뭐 하는..."
  • 장재경: "누가 피의자야? 나와."

장재경과 오윤진은 사건의 중심에 서서 범인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는 시청자들에게도 긴박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진실을 향한 갈등

  • 오윤진: "준서가 그럴 거라고 그냥 네가 믿고 싶은 거잖아."
  • 장재경: "아니니까 닥쳐."
  • 오윤진: "너나 닥쳐."

진실을 향한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서로의 믿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격렬한 대립이 벌어진다.

결단의 순간

  • 장재경: "나 이거 무조건 기사로 낼 거야."
  • 원종수: "나가면 내가 너부터 죽인다 이 새끼야."

위협과 결단의 순간이 교차하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비밀의 파헤침

  • 박태진: "이거는 너와 내가 이룬 성공어야만 해."
  • 장재경: "하여튼 너는..."
  • 오윤진: "박태진."

박태진과 장재경, 오윤진의 대화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마지막 희망

  • 오윤진: "뭐든 다 할게."
  • 장재경: "종수야."
  • 오윤진: "야."
  • 원종수: "종수가 죽였습니다."
  • 장재경: "준서를 죽이겠다 그러더라."
  • 오윤진: "회장님께서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까."

종수의 고백과 회장의 개입은 사건 해결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다.

충격적인 발견

  • 장재경: "나야."
  • 박태진: "친구한테 빌붙어서... 약 배달이나 하면서 살던... 그냥 그런 하찮은 인생이었다고."
  • 오윤진: "박준서 손톱 밑에서... DNA가 나왔어. 누군지 알지?"
  • 장재경: "네가 말하는 준서를 위한 복수. 어쩌면 준서는 원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DNA 증거의 발견은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되며, 박태진과 장재경, 오윤진의 복잡한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얽어낸다.

인물 관계도 및 등장인물

커넥션의 인물 관계도는 복잡하고 다층적이다. 주요 등장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장재경 역: 지성
  • 오윤진 역: 전미도
  • 박태진 역: 권율
  • 원종수 역: 김경남
  • 허주송 역: 정순원
  • 최지연 역: 정유민
  • 박준서 역: 윤나무
  • 원창호 역: 문성근
  • 오치현 역: 차엽
  • 정윤호 역: 이강욱
  • 정상의 역: 박근록
  • 정연주 역: 윤사봉
  • 김창수 역: 정재광
  • 유경환 역: 박정표
  • 공진욱 역: 유희제
  • 윤사장 역: 백지원
  • 어린 윤진 역: 김민주

드라마 분석 및 비평

커넥션은 단순한 범죄 드라마를 넘어 복잡한 인간관계와 심리적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지성과 전미도, 권율 등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는 각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든다.

장재경의 냉철함과 인간적 고뇌

지성이 연기하는 장재경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의지로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겪는다. 그의 복잡한 감정선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오윤진의 정의감과 진실 추구

전미도가 연기하는 오윤진은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사건의 진실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그녀의 끈질긴 노력과 열정은 드라마의 주요 동력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박태진의 비극적 인생

권율이 연기하는 박태진은 어둠 속에서 살아온 비극적인 인물로, 그의 과거와 현재가 얽히며 드라마의 주요 갈등을 형성한다. 그의 인생과 선택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회적 이슈와의 연관성

커넥션은 단순한 오락물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부패와 비리, 권력의 남용 등 현실 사회의 문제들을 드라마 속에 녹여내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운다.

권력의 남용과 부패

드라마는 권력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과 도덕을 무시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는 현실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제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정의와 진실의 중요성

오윤진의 진실을 추구하는 노력은 정의와 진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녀의 끈질긴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갈등

커넥션은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갈등을 생생히 그려내어, 시청자들에게 인간 관계의 중요성과 갈등 해결의 필요성을 상기시킨다. 장재경과 오윤진, 박태진의 복잡한 관계는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커넥션은 복잡한 인간 관계와 심리적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드라마이다. 지성, 전미도, 권율 등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는 각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든다.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물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운다. 부패와 비리, 권력의 남용 등 현실 사회의 문제들을 드라마 속에 녹여내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진실과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커넥션은 단순한 범죄 드라마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인간 관계의 중요성과 갈등 해결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드라마 커넥션 13회 줄거리 요약

정상의가 장재경과 오윤진을 영륜냉동에 데리고 들어간 모습을 사진으로 받아본 오치현은

정상의를 통해 박태진의 지시로 정상의가 레몬뽕을 만들었고 팔아 수익을 챙겨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원종수는 박태진을 아지트로 불러들였고 자신 몰래 자신이 먹는 약과 같은 성분의 마약을

금형약품이 소유한 영륜 냉동에서 대량 제조해 팔아왔다는 사실에 격분해 마구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레몬뽕 팔은 수익은 당장 내놓으라는 원종수, 하지만 박태진은 그 돈은 아무도 못꺼낸다며

그 비밀번호 박준서만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요(종수는 그 돈이 또 왜 지꺼래..) 이래서 위아래가 있어야 한다던 종수의 말에

지금껏 위가 누구였다고 생각하냐고 반문하는 박태진.

그 말에 격분한 종수는 더 화가 치밀어 올라 오치현에게 레몬뽕을 가져오란 지시를 내려 박태진과 정상의를 약에 중독시키려 합니다.

그렇게 오치현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오치현과 원종수에게 폭행당해 기절해 있던 정상의가 깨어나 원종수를 공격해 쓰러졌고,

그 틈을 노려 박태진과 정상의는 아지트를 빠져나와 도망치게 됩니다.

 

원종수의 행동에 화가 난 박태진은 정상의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12시간 주겠으니 해외에 피신하고 있으라 말했고

다음날 자신의 직업 특기를 살려 원종수를 향한 칼날을 겨누기 시작합니다.

박태진은 영륜냉동과 금형약품 본사에 영장을 들고 와 압수수색을 시작했고

영륜 냉동의 지하에 있던 마약 제조 시설을 까발렸고, 이 모든 일을 원종수 책임으로 몰고 가려 합니다

사실 종수가 그곳에서 약을 만들어 먹긴 했으니 책임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지만, 레몬뽕은 몰랐던 사실인데 좀 억울할 순 있겠네요

하지만 자신에게 약까지 먹이려 한 종수를 그냥 내버려 둘 리 없었던 태진.

박태진이 영륜냉동을 압수수색하는 것도 모자라 경찰은 정윤호의 시체까지 야산에서 발견한 상태..

원종수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했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아버지 원회장을 찾습니다.

자초지종을 듣던 원회장은 필오동 사업 인허가가 달려 있는 이런 중요한 시기에 철없는 행동을 벌인 종수가 한심한 듯.

그리고 박태진이 검찰을 데리고 원회장과 원종수를 찾아 금형그룹 본사로 찾아옵니다.

박태진은 원회장에게 금형그룹과 원종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요, 이미 금형약품 소유 영륜냉동에서

마약 제조 시설까지 발견된 마당에 누군가 책임은 져야 하니 금형그룹과 관계없이 원종수의 개인 일탈로 막으라 하는데..

회사가 일단 살아야 아들도 살릴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던 걸까요? 역시나 원회장은 아들이 아닌 회사를 선택합니다.


 

한편 재경과 윤진 주송은 준서가 매달 연금으로 지원하고 있던 윤성미란 사람을 찾아 보령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윤성미와 노규민을 마주하게 된 세 사람. 윤성미는 다름 아닌 채경태의 엄마였습니다.

노규민은 이들에게 20년 전 채경태 사망사건의 진실을 알려줍니다. 채경태의 집을 찾았던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 정윤호

원종수는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채경태를 폭행했고, 나머지 애들도 집단으로 채경태를 무차별적으로 패기 시작합니다

주변은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경태가 붙여둔 석유곤로에서 번진 불로 아수라장이 되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원종수가 밀어 넘어진 채경태는 기둥에 머리를 박고 쓰러졌는데,

그 모습을 보던 애들은 이제 나가야 한다고 원종수를 말리며 집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밖으로 나갔던 원종수는 다시 집안으로 들어왔고, 정신을 잃었던 채경태가 종수의 발을 잡고 살려달라 애원하는데

주변에 있던 각목을 들고 무차별적으로 채경태를 패기 시작하는 원종수. 그렇게 경태는 종수의 폭행에 사망해 버렸던 게 그날의 진실

뒤에 숨어서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노규민은 원종수가 다시 집으로 들어왔던 이유는 자신의 이름표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밝힙니다

원종수가 잃어버린 이름표는 노규민이 주워 박준서에게 주었다고 했는데, 준서는 그 이름표를 어디에 두었을까?

재경은 준서를 통해 그날의 일을 들었었고, 이대로 넘어가선 안된다고 말하며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준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신고하지 않았고 이에 재경이 대신 경찰서에 신고했다가 결국 누명을 쓰고 강제 전학 갔던 것으로 마무리.

윤진 또한 그날 재경과 준서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채경태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용기를 낼 수 없었다고 사과를 합니다

20년 전 채경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고, 준서가 노규민에게 남겼던 USB 내용을 통해

오치현과 정윤호가 이명국을 죽이던 날 CCTV를 받아든 재경은 이명국을 죽인 게 두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제 레몬뽕 사건의 중심에 있는 공진욱을 잡기 위해 항구로 향한 재경.

창수가 윤사장의 부하인 고기성을 고의로 살해했다는 사실을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알게 된 재경은 그곳에서 창수를 곧바로 체포했고

팀장님과 함께 공진욱을 잡기 위해 가짜로 밀항하는 척 항구로 향합니다. 그런데 이미 업자들은 이들이 경찰임을 눈치채고 있었고

팀장을 공격하는 척하다가 공진욱을 차량에 태우고 다른 항구로 미친듯이 달려갑니다.

재경이 급히 뒤를 쫓지만 이미 중국으로 향하는 밀항선은 항구에서 출발했고,

재경은 금단증상으로 손이 떨리는 와중에도 공진욱을 잡으려 총을 겨누고... 심기일전해서 공진욱을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공진욱을 체포하기 위해 해경과 합을 맞춰 체포하기만 하면 되는데.. 저 멀리서 다가오는 경찰차들..

그리고 차량에서 내린 유경환 경감은 재경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하면서 13회 줄거리가 끝이 납니다.

장재경의 약점 뭐 하나도 잡고 싶어 안달하던 유경환이 결국은 재경이 마약 중독된 사실을 알아내고 체포까지 하고 마네요.


드라마 커넥션 13회 줄거리 살펴봤습니다. 13회 장재경의 체포 엔딩으로 멘붕 오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14회 최종화 예고를 보면 팀장의 도움으로 빠져나오는 듯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준서의 손톱 밑에서 나온 DNA는 누구의 것인가, 이제 14회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든 진실은 오늘 밝혀집니다

마지막회는 특별 편성으로 9시 40분부터 100분간 SBS에서 방송됩니다. 최종화는 찐으로 본방사수해 봐야겠죠?

아래 커넥션 최종화 예고편 보시고 20분 일찍 시작하는 커넥션 함께 시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