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커넥션 13회 줄거리

커넥션 13회 줄거리

 

커넥션 13회 줄거리

새로운 의심의 싹

장재경(지성)은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고, 그로 인해 의심의 싹이 생겨납니다. 그는 이제 주변 사람들 속을 잘 모르겠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힙니다.

  • 장재경: "이제 쟤 속을 모르겠으니까."
  • 오윤진: "아직 확실하지 않잖아요."

박태진의 음모

박태진(권율)은 드디어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는 중요한 정보와 자금을 숨기려 합니다.

  • 박태진: "네가 나 몰래 약을 팔았아? 이래서 뭐든 위아래가 중요한 거야! 그 돈! 아무도 못 꺼내."
  • 허주송: "박태진이 드디어 일을 벌이기 시작했네."

압수수색

영륜냉동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됩니다. 이는 장재경과 오윤진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 경찰: "압수수색 진행하겠습니다. 들어가시죠."

갈등의 심화

장재경은 오윤진에게 전해진 물건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며, 상황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 오윤진: "여기에 뭐가 들었죠?"
  • 공진욱: "너 윤 사장 처음 본 거 아니지?"

진실을 마주하다

장재경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며, 상황은 더욱 긴장감 넘치게 전개됩니다.

  • 장재경: "잘 봐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커넥션 인물관계도

  • 장재경 역 지성: 마약팀 에이스 형사
  • 오윤진 역 전미도: 재경의 동료
  • 박태진 역 권율: 주도 면밀한 계획의 중심 인물
  • 원종수 역 김경남: 재경의 팀원
  • 허주송 역 정순원: 수사팀 일원
  • 최지연 역 정유민: 수사팀 일원
  • 박준서 역 윤나무: 수사팀 일원
  • 원창호 역 문성근: 수사팀 팀장
  • 오치현 역 차엽: 박태진의 수하
  • 정윤호 역 이강욱: 마약 거래 관련자
  • 정상의 역 박근록: 마약 거래 관련자
  • 정연주 역 윤사봉: 마약 거래 관련자
  • 김창수 역 정재광: 마약 거래 관련자
  • 유경환 역 박정표: 마약 거래 관련자
  • 공진욱 역 유희제: 마약 거래 관련자
  • 윤사장 역 백지원: 마약 거래 관련자
  • 어린 윤진 역 김민주: 오윤진의 어린 시절

커넥션 예고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의 변질된 우정과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히는 중독추적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14회 마지막회는 2024년 7월 6일(토)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주요 장면 및 대사

  1. 장재경의 의심
    • 장재경: "이제 쟤 속을 모르겠으니까."
    • 오윤진: "아직 확실하지 않잖아요."
  2. 박태진의 음모
    • 박태진: "네가 나 몰래 약을 팔았아? 이래서 뭐든 위아래가 중요한 거야! 그 돈! 아무도 못 꺼내."
  3. 압수수색
    • 경찰: "압수수색 진행하겠습니다. 들어가시죠."
  4. 갈등의 심화
    • 오윤진: "여기에 뭐가 들었죠?"
    • 공진욱: "너 윤 사장 처음 본 거 아니지?"
  5. 진실을 마주하다
    • 장재경: "잘 봐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기대되는 장면

  • 장재경의 의심이 어떻게 해소될지
  • 박태진의 음모가 어떻게 전개될지
  • 압수수색 결과가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 장재경과 오윤진의 관계 변화

'커넥션'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깊이 있는 캐릭터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커넥션 12화 줄거리

오윤진은 준서 딸 주치의를 만나기위해 병원에 왔다가 재경과 태진이 싸우고 있는것을 본것이었다.

이제 재경은 약을 여덟알을 먹어도 안듣는 지경에 왔고, 병원에서 5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했기에 윤진은 깜짝 놀란다.

박태진은 원종수와 오치현을 다시 불러 모아 정윤호가 최지연 죽이려다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오치현은 정윤호가 자신에게 전화를 했었고 그들 사이에 오가던 대화 내용 녹취파일을 들은것처럼 말했고 준서 부인이랑 태진이 불륜이기 때문에 그를 제거하려고 한것이 사실인지를 묻는다.

태진은 불륜은 사실이지만 그게 누굴 죽일 이유는 안된다고 변명한다. 그때 정윤호가 원종수에게 전화를 걸어 박태진과 최지연이 박준서를 죽였고 오치현이 한패라며 자신을 구해줄것을 요구한다.

결국 정윤호가 자신들을 모두 침몰시킬수 있다는데 뜻을 모은 세사람. 원종수는 오치현에게 정윤호를 해결할것을 지시한다.

사실 오치현은 정윤호에게 겁만 주고 그에게 조용히 숨어사는 조건으로 살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정윤호는 자신이 그만해야할때를 몰랐고, 결국 오치현은 친구를 죽여 땅에 묻는다.

하지만 마침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러 왔던 한 남자가 오치현을 봤다.

 

오윤진은 준서 딸의 주치의를 만나 사실 윤희가 미국에 신약 치료를 받으러 갈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치료를 받는데 필요한 돈은 5억 이었다.

* 5억 만들때 까지만 하기로 하지 않았냐는 말은 여기서 나온듯.

한편 장재경은 더이상 대체약도 통하지 않는 상태가 와버리고 말았다. 집에 죽은듯이 앉아있는 그를 본 윤진은 어쩔수 없이 배달온 레몬뽕을 재경에게 먹이고 만다.

재경은 잠시후 깨어나 자신의 상태를 보고 윤진이 레몬뽕을 먹였다는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택배에 함께 온 메모에 "모레 만평항 만양호 앞 새벽 4시"라고 적혀있는게 아닌가. 정연주 팀장과 통화한 재경은 그것이 공진욱의 밀항선임을 알게된다.

정상의는 공진욱에게 밀항선 정보를 알려주며, 자신이 박태진이며 닥터라고 거짓말을 한다.

정상의를 미행하다 박태진과 만나는 모습을 본 재경. 윤진은 보부상 가방에서 도청장치를 꺼내 둘의 대화를 엿듣기 시작한다.

역시나 준서는 5억을 만들때까지만 레몬뽕 사업을 하기로 한것이었고 박태진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정상의는 눈치빠른 박태진에게 정윤호한테 녹취파일보낸것도 모자라 둘의 대화를 녹음하고 있다는것을 딱걸리고 만다.

박태진은 정상의를 때리고 박준서만 아니었으면 같이 말섞을 일도 없었을거라며 폭언을 내뱉는다.

드디어 필오동 재개발이 시장의 승인을 받았고 원종수는 원창호에게 온전한 칭찬을 들을수 있었다. 원창호는 금형그룹 총수자리는 그의 것이라며 마약 치료를 받고 돌아오라고 권한다.

한편 박태진은 법무부 발령 소식을 듣고 원창호의 뜻을 알아차린다.

 

오윤진과 장재경은 정상의의 차에 타서 궁금한것들을 마구 물어보기 시작한다. 그런데 정상의는 그들을 데리고 영륜냉동으로 가더니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 놓는다.

이명국이 원종수가 먹을 마약을 만들었고, 레몬뽕은 이명국 레시피를 활용해서 자신이 만들었으며 재경을 중독시킨것은 정상의였다.

준서는 윤희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약을 배달했고 박태진에게 이제 그만하겠다며 정산을 요구했으나 태진은 비번을 알려주지 않았다.

정상의는 고3때 오디오파일 친구들과 몰려다니기 전에 준서는 자신만의 친구였는데 장재경이 준서를 빼앗아 갔다고 생각해 그를 미워하고 있었다.

자신은 무려 20년을 그의 곁을 지켰는데 왜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재경과 윤진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했는지 서운하기만 한 정상의.

알고보니 1882는 고등학교때 준서가 혹시라도 누가 때리면 재경을 부르라고 알려준 것이었다.

정상의는 장재경이 준서의 복수를 직접하게 하려고 레몬뽕을 중독 시켰다. 그리고 공진욱부터 시작해서 윤사장, 자신 박태진까지 모두 잡기를 바랬다.

이명국의 시체는 노규민과 함께 옮겼는데 정윤호가 미끼를 물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정윤호로 시작하면 오치현과 원종수가 나올것이고 그렇다면 준서를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보령에 있다는 연금 보험을 타는 할머니의 집에 가면 그를 만날수 있을 것이라는 정상의의 말을 듣던 재경은 경찰서에 가서도 그렇게 말을 잘할수 있는지 보자며 나선다.

하지만 정상의는 이대로는 박태진을 잡을수 없으니, 자신이 박태진을 실수하도록 만들어서 잡아 복수를 완성할테니 시간을 달라고 애원한다.

결국 재경은 그가 원하는대로 해준다. 안타깝게도 레몬뽕의 해독약은 없었다.

박태진은 원창호를 만나 금형에 들어가서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원창호는 그가 이 사업에 최대 리스크이며 마약팔아서 번돈을 어디다 집어 넣냐며 나무란다. 박태진은 원창호에게 여러사람 자살하게 만들어서 번돈으로 금형을 만들지 않았냐고 대꾸하다가 분노를 사고 만다.

원종수는 이제 마약 치료를 받으러 가기 전에 마약파티를 마지막으로 열기로 하며 신나한다. 박태진의 뒤를 밟을것을 지시한 오치현은 정상의가 장재경, 오윤진을 만나는 것을 보고받는다.

한편 장재경은 정윤호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그가 발견된 곳은 야산이었기 때문이었다.